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커브드 텔레비전 === [[파일:curved_tv.jpg|width=500px]] 삼성의 커브드 TV [[https://www.samsung.com/us/televisions-home-theater/tvs/4k-uhd-tvs/43-class-ku7500-7-series-curved-4k-uhd-tv-2016-model-un43ku7500fxza/|이미지 출처]] [[소니]], [[삼성전자]], [[LG전자]] 등에서는 [[UHD]]의 초고해상도 대형 [[텔레비전]] 를 출시하면서 '''커브드 TV'''(Curved TV) 라는 이름으로 '''오목'''하게 휜 화면을 가진 TV 를 출시하였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대형 TV 특성상, 화면 중앙부와 바깥 부분이 거리와 시야각 문제로 화면 왜곡을 일으키기 쉬운데, 화면을 휘어 이를 해결한 것이다. 거리와 시야각 왜곡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야각 증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http://news.oled-display.net/lg-display-explain-the-advantages-of-curved-oled-television-devices/|장점을 설명한 기사(영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정면에서의 왜곡은 줄어 들지만, 약간 옆에서 보게 될 경우는 평면 보다 왜곡이 증가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하나의 TV 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시청할 경우 옆쪽에 앉은 사람은 왜곡된 화면을 보게 되며, TV 의 곡률에 따른 최적의 시청 거리가 존재하는데,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리서 시청하게 될 경우, 최적의 영상을 시청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단점은 '거실에서 가족들이 다같이 영상매체를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는 일반적인 TV의 역할에는 치명적이었고 결국 삼성전자를 제외한 모든 회사가 커브드 TV 시장에서 철수해버렸다. 사실상 망한 기술이라 얼마 후면 완전히 사장되어버릴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휘임을 조절할 수 있는 밴더블(Bendable) TV가 있지만,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